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지오 아디토레 (문단 편집) ==== 로마 점령전 중기 ==== >"라 샤이아 와키운 무트라크 발레 클론 믐키네." >"이 구절이 우리 암살단의 신조를 나타낸다." >'''"우리는 어둠속에서 움직이며 빛을 섬긴다. 우린.. 암살단이다."''' >'''"진실은 없다. 모든것이 허용된다."''' >-정식 암살자로의 진급 의식. 에지오 아디토레 1503년 에지오와 암살자들은 체자레의 세력을 축소시키기 위한 여러 전략을 수립했는데, 체자레의 자금줄을 끊어버릴 것, 그를 보호하는 프랑스 군을 무력화할 것, 다시 한 번 카스텔 산탄젤로에 잠입해 체자레 본인을 암살할 것 등이었다. 에지오는 [[라 볼페]]에게서 체자레에게 개인적인 물주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처리함으로써 체자레의 자금줄을 날려버릴 계획에 먼저 착수한다. 물주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고심하던 에지오에게 [[클라우디아 아디토레]]가 피어나는 장미에 종종 찾아오는 에지디오 트로케에가 물주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준다. 그를 만나러 가던 도중 에지오는 에지디오가 보르지아 병사들에게 습격받고 있는 것을 목격한다. 에지오는 그들을 제거해 에지디오를 구함과 동시에 안전한 은신처까지 마련해줌으로써 에지디오의 신뢰를 얻는다. 에지디오는 기꺼이 협력하겠다고 말하며 자신에게 돈을 얼마간 빌려준다면 빚을 갚는다는 명목으로 물주를 만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에지오는 선뜻 돈을 빌려 주고, 에지디오를 미행해 판테온에 있는 보르지아 캡틴에게 돈을 전달해 주는 것을 목격한다. 이후 에지오는 판테온의 경계를 뚫기 위해 구멍 뚫린 원형 천장에서부터 벽을 타고 내려와 캡틴을 암살하고 그의 옷을 입은 채 돈 상자를 들고 나온다. 돈을 체자레의 정복 축하연으로 운반한 에지오는 그곳에서 물주의 정체가 후안 보르지아라는 것을 확인한다. 그리고 매춘부들의 도움을 받아 내부로 잠입해 파티장의 벤치에 앉아 기다리다 후안 보르지아가 눈 앞을 지나치는 순간 암살한 후 탈출해 피어나는 장미로 돌아온다. 하지만 파티장에서 도움을 받았던 매춘부들을 따라온 보르지아 병사들에 의해 피어나는 장미가 습격받았다는 사실을 듣고 클라우디아를 걱정해 안으로 뛰어든다. 그리고 이미 경비병을 단검 하나로 홀로 제압해버린 클라우디아를 보고 아연해한다. 다음으로 프랑스 군을 무력화하는 계획을 위해 에지오는 [[바르톨로메오 디 알비아노]]의 도움을 받으러 그의 병영으로 찾아간다. 하지만 이미 그는 아내 판타실레아를 프랑스 군의 남작, 옥타비안 드 발루아에게 납치당한 후 진지하게 항복을 고민 중이었다. 에지오는 이를 이용할 계책을 생각해낸다. 바로 단순한 항복이 아닌, 프랑스 군으로 변장한 자신과 바르톨로메오의 병사들이 바르톨로메오를 후송한 후 내부에서 엎어 버림으로써 허를 찌르겠다는 것이었다. 에지오는 이후 프랑스 군의 소규모 야영지를 몇 군데 청소해 프랑스 군의 갑옷을 바르톨로메오의 용병단에게 입히고, 옥타비안 드 발루아의 진영으로 가는 동안 경비병을 암살하는 등 들키지 않고 성내로 잠입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들고 일어난 바르톨로메오의 세력은 내부에서 프랑스 군과 접전을 벌이고, 그 와중에 에지오는 옥타비안으로부터 판타실레아를 구해내고 동시에 그를 암살한다. 바르톨로메오는 자신의 아내를 구한데다 프랑스 군까지 한 번에 쓸어낸 에지오에게 진심으로 감탄한다.[* 본거지에 잠입할 때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데, 그 이유는 피렌체에 있었을 때 프랑스인 여자들이 몇명 있었기 때문.] 마지막으로 에지오는 카스텔 산탄젤로에 다시 잠입할 계획을 세운다. [[라 볼페]]는 그에게 루크레치아의 애인, 피에트로 로시에 대해 알려 주고, 그가 [[루크레치아 보르지아(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루크레치아 보르지아]]의 호의로 카스텔 산탄젤로에 들어가는 작은 문의 열쇠를 받았다는 정보를 준다. 체자레가 도시 밖으로 나가는 것을 본 에지오는 그가 따로 고용한 미켈레토라는 암살자가 에지디오의 동생을 살해하는 것을 목격했으며 그가 피에트로를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았음을 알게 된다. 이후 미켈레토를 미행한 에지오는 피에트로의 연극에 참여해 그가 죽는 대목에서 실제로 죽여버릴 계획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콜로세움의 벽을 타고 올라가 경비병들의 눈을 피해 연극 무대까지 잠입하는 데 성공한다. 미켈레토가 피에트로에게 마치 연극 중인 것처럼 다가갈 때 그를 제압한 에지오는 이미 중독된 상태였던 피에트로를 의사에게 보여 살려내고 체자레가 둘의 사이를 눈치챘음을 경고한 후 그에게서 열쇠를 받아낸다. 라 볼페는 에지오에게 과거 카테리나를 구출하러 카스텔 산탄젤로에 들어갔을 때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체자레에게 그 정보를 누설했다고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한 적이 있었다. 우연히 콜로세움 근처에서 과거 몬테리지오니에 있던 도둑, 파가니노를 발견한 에지오는 그를 추격한 끝에 마키아벨리가 아니라 그가 배신자였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파가니노는 에지오의 히든 블레이드를 이용해 자살해 버렸고, 에지오는 라 볼페가 혹시 니콜로를 공격할까 염려해 말을 잡아타고 급히 은신처로 돌아온다. 그가 간신히 도착했을 때는 라 볼페가 강을 보고 있는 마키아벨리에게 칼을 들고 접근하고 있었을 때였다. 에지오는 빠르게 그를 막아서며 진실을 전달하고, 라 볼페는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니콜로와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이 세 작전 이후 에지오는 은신처에서 모두를 모으고 클라우디아를 데려와줄 것을 부탁한다. 그리고 도착한 [[클라우디아 아디토레]]를 정식으로 어쌔신 결사에 영입한다. 한편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에지오의 활약을 보며 자신보다 그가 더 결사를 이끌기에 적합한 인물이라 느꼈는지, 그에게 스승의 자리를 넘겨주고 자신은 고문으로 물러난다. 그의 조언에 따라, 에지오는 미처 다 수행하지 못한 체자레를 끝낼 것을 다짐한다. 이미 체자레를 비호하던 세력은 대부분이 정리된 이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